'라스' 오윤아, 악역 부심 "섹시한 여자가 악역한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9 23: 22

오윤아가 악역 부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악역 특집으로 진행됐다. 오윤아는 3사에서 악역을 했다. 오윤아는 "악역을 맡으면 부담스럽다. 그래서 들어가기 전에 섹시하고 예쁜 배우가 악역을 한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엄마도 내 연기보고 놀란다. 눈 좀 그만 크게 뜨라고 한다"고 했다.

김구라는 "그런데 오윤아씨가 출연한 작품이 시청률이 낮아 욕을 덜 먹었다"고 독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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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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