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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한끼줍쇼' 비하면 '아는형님'은 거저먹는 프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19 23: 26

'한끼줍쇼' 김희철과 민경훈이 간만의 야외 촬영에 힘겨움을 토로했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의 '아는 동생들'에 출연해 유엔빌리지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동네를 걸어 다니던 김희철은 "야외 예능의 한계다. 저질 체력인가 보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전형적인 스튜디오 용이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민경훈 또한 "벌써 입맛이 떨어졌다"고 동의했고 김희철은 "체력이 방전됐다. '한끼줍쇼'에 비하면 '아는형님'은 거저먹는 프로다"라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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