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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수리가 11살이 됐어요"..엄마 케이티의 만감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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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수리가 이제 더 이상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어린 소녀'만은 아니다.

이번 주 수리 크루즈는 11살이 됐다.  18일 11살 생일을 맞은 수리 크루즈는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SNS에 수리 크루즈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들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내 딸 생일 정말 축하해"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케이티 홈즈는 최근 인터뷰에서 딸이 점점 크는 걸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그는 "아이가 점점 커서 나에게서 멀어져만 가는 것 같다"라며 "그건 긍정적인 것이다. 아이들은 독립적으로 커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부모로서 마음이 아픈 일이기도 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언제나 내 곁에 머물기 바라지만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점점 멀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그리고 그건 어쩔 수 없이 슬픈 일이기도 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홀로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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