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다비드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골키퍼 사상 최고금액을 지불하며 데 헤아 영입을 노력 중"이라면서 "만약 데 헤아 영입이 어려워지면 첼시의 티보 쿠르투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선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은 데 헤아에 대해 맨유가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876억 원)를 책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맨유의 이적료에 대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15년 데 헤아 영입의 거의 눈 앞에 둔 기억이 있다. 하지만 서류상의 문제로 불발됐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실패한 데 헤아와 2019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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