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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열혈주부'의 잡음..배우 "촬영중단" vs 제작사 "무산NO"

[OSEN=정소영 기자] '열혈주부 명탐정'이 제작 과정에서부터 잡음을 빚고 있다. 

오늘(20일) '열혈주부 명탐정'의 제작이 전면 무산 됐다는 보도가 시작이었다. 한 매체는 '열혈주부 명탐정'이 제작비 문제로 촬영이 중단됐다며, 출연자들의 소속사 역시 앞으로도 제작이 어렵다고 판단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열혈주부 명탐정'에 출연하기로 했던 출연자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촬영이 전면 중단된 것은 맞다. 제작비 문제가 있는 것 같다"라며 "제작 전면 중단에 대해서는 아직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작사 엠스타미디어 측의 입장은 달랐다. 엠스타미디어 측은 제작 전면 중단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계속 방송사와 편성 논의 중이다"라며 이를 부인했다. 또한 MBC '군주' 후속으로 편성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같이 양측의 입장이 상이한 탓에 '열혈주부 명탐정'의 행보 역시 좀처럼 예측할 수 없이 흘러가고 있다. 이 작품은 원래  2017년 상반기 촬영을 마치고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에 방송 및 온라인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촬영이 중단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방영 이러한 계획 역시 불투명하다. 

특히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를 겪다가 우연찮게 탐정 조수가 된 주부 명유진의 좌충우돌 탐정기를 그리는 생활밀착형 코믹 드라마로, 장나라가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아이 엄마 역할에 도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더불어 2PM 황찬성이 장나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이끌어 갈 예정이었던 탓에 이러한 잡음에 대한 아쉬움이 향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연출은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연출한 한철수 감독과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와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가 합류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열혈주부 명탐정'. 과연 이러한 잡음을 극복하고 용두사미의 결말을 피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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