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런닝맨’ 장도연 게스트 출격...이광수 해녀복에 폭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20 11: 30

SBS ‘런닝맨’ 멤버들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20일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각각 대만, 오사카, 제주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장도연과 이광수, 김종국은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우비를 입은 두 김종국과 장도연이 해녀복을 입은 이광수를 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에 유재석과 지석진, 새롭게 합류한 전소민은 하얀색 팀복을 입고 일본 오사카 거리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 뒤로 몰려든 팬들의 모습은 ‘런닝맨’의 엄청난 해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하하와 송지효, 양세찬은 대만으로 떠났다. 세 사람은 대만의 한 가게 앞에서 팔짱을 낀 채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의 당일치기 모습이 담긴 '글로벌 프로젝트 - 위험한 여신' 편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5시20분에 방송된다. /mk324@osen.co.kr
[사진]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