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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혁오, 한달간 베를린에 갇혔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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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데뷔 2년 반 만의 첫 정규앨범 ‘23’으로 돌아오는 혁오가 Mnet의 디지털 채널 M2의 'M2 컴백 프로젝트'와 손 잡고 컴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혁오는 앨범 믹싱을 위해 떠난 독일 베를린에서 생생한 새 앨범 작업기를 담은 ‘D-DAY 콘텐츠’와 발매 당일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 등을 독점 선공개한다.
 
가장 먼저, M2는 21일 0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혁오의 ‘23’ 발매 ‘D-3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혁오 멤버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앨범 믹스 작업을 위해 한달 간 '칩거'하면서, 연이은 밤샘과 피로에도 특유의 스웨그를 뽐내며 유쾌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도 앨범 작업에 몰입한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들은 물론, 각 멤버들이 피로에 지친 서로의 얼굴을 극도로 클로즈업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순간들까지 언제나 유쾌한 청춘들의 모습이 빠른 호흡으로 교차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M2는 금일 0시 공개한 ‘D-3 영상’에 이어, 오는 22일, 23일 0시 ‘D-2 영상’과 ‘D-1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며, 24일 오후 5시 20분에는 M2의 음원 런칭 플랫폼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혁오의 신곡 첫 무대를 최초이자 독점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M2의 'M2 컴백 프로젝트'는 ‘D-DAY 콘텐츠’, ‘엠넷 프레즌트’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에 발맞추어 리스너들의 주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아티스트를 위한 최적의 컴백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혁오의 ‘23’은 데뷔 2년 반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이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알찬 앨범이 될 예정이다.
 
현재, 혁오는 헐리웃 청춘 영화를 보는 듯 빈티지한 색감의 영상미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가죽자켓', 상징성 가득한 흑백의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된 더블 타이틀곡 '톰보이(TOMBOY)', 몽골의 광활한 벌판과 혁오 멤버들의 강렬한 레드 패션이 대조되며 화제를 모은 '완리(Wanli)'등 세 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혁오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영상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혁오의 ‘23’ 발매 맞이 ‘D-DAY 콘텐츠’는 오는 22일, 23일 0시 M2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CJ E&M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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