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함소원x신이, '택시'서 '색즉시공' 추억 푼다.."편성 미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1 09: 01

함소원이 tvN '택시' 녹화를 마친 가운데 '절친' 신이가 녹화 말미 깜짝 출연했다. 
'택시' 관계자는 21일 OSEN에 "어제 진행된 '택시-함소원 편' 녹화가 끝날 무렵 배우 신이가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함소원과 신이는 2003년 개봉한 '색즉시공'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20일 OSEN 단독 보도로 함소원의 '택시'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온·오프라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함소원은 서울 상암동에서 극비리에 '택시' 녹화를 진행하며 9년 만에 국내 활동 복귀 신호탄을 쐈다. 

함소원은 '색즉시공'이 2005년 중국에서 개봉돼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신이와 함께 과거 이야기는 물론 최근 중국 재벌과 러브스토리를 허심탄회 얘기했을 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방송분은 아직 편성 미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