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6' 크리샤 츄 측 "데뷔 향해 열정적으로 연습 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1 09: 10

 ‘K팝스타6’ 준우승자 퀸즈의 크리샤 츄의 프로필 촬영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얼반웍스의 신예 크리샤 츄는 2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프로필 촬영현장 뒷 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크리샤 츄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청순미부터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혹적인 자태 그리고 발랄한 소녀의 캐주얼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삼색 매력을 엿보인다.

지난해 진행된 크리샤 츄의 프로필 촬영은 ‘K팝스타6’의 숨돌릴 틈없는 경연 무대 사이에 이뤄진 것으로 자칫 지칠 수도 있는 촬영현장에서 긴장감을 풀기 위해 춤으로 몸을 푸는 모태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뒤에서 허리를 꽉 졸라매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처럼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시종일관 크리샤 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꽉 찬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리샤 츄는 ‘K팝스타6’ 이후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인스타 라이브 등 SNS를 통해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앞서 ‘널 사랑하지 않아’에 이어 호소력 짙은 애틋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던 ‘응급실’의 연습 비하인드 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소속사 얼반웍스 이엔티측은 “프로필 사진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크리샤 츄는 현재 데뷔를 향한 열정적인 연습과 ‘K팝스타6’ 라이브 콘서트 준비, SBS ‘한밤’의 거리 인터뷰까지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팬들에게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얼반웍스 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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