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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톡톡] '해투' 토니안x에드월드, 폭소 꿀잼 '미운우리犬새끼'


[OSEN=박소영 기자] 토니안이 모친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를 장악했다면 이번엔 애견과 함께 KBS 2TV '해피투게더3'를 접수했다. 예능을 아는 '프로배변러' 에드월드 덕분이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애견인 5명을 초대했다. 백일섭, 설현, 박준형, 토니안, 곽시양이 주인공.

토니안이 키우는 강아지 에드월드는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했다. 그동안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종종 등장했기 때문. 토니안은 3년째 동고동락하는 에드월드를 안고 위풍당당하게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토니안은 스스로 '개 아범'이라고 표현하며 에드월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말 잘 듣고 개인기 많다고 자신했지만 품에서 내려놓자마자 에드월드는 스튜디오를 뛰어다녔다. 토니안의 품에 안기지 않으려 발버둥쳐 주인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예능을 아는 강아지였다. 에드월드는 다른 출연진의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보이다가 난데없이 담벼락 세트에 실례를 했고 방송 중간에는 대변까지 눴다. '아빠' 토니안은 망연자실할 수밖에. 에드월드는 첫 출연 만에 '해피투게더3'를 장악했다.


'혼술'할 때마다 자신을 위로해 준다며 에드월드를 칭찬했던 토니안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휴지를 들고 손수 에드월드의 변을 치우기도. 말 그대로 '개판'을 이뤄낸 토니안x에드월드 콤비였다.

그래도 토니안의 '에드월드 부심'은 꿋꿋했다. 그는 "믿기 힘들겠지만 제가 외출하려고 하면 에드월드가 와서 바짓가랑이 품에 안긴다. 나가는 모습을 꼭 보려고 쫓아온다"고 말했지만 출연진은 믿지 않았다.

이 말에 유재석은 "오늘 모습만 봐서는 에드월드는 깨자마자 배변부터 볼 것 같다"고 지적했고 "에드월드가 말만 할 수 있었다면 토니안이 가까이 왔을 때 '안 가 저리로? 왜 이래 진짜'라고 했을 것"이라고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에드월드 덕분에 분량을 대거 확보한 토니안이었다. '미운우리강아지' 에드월드가 토니안을 살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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