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더 뉴 크로스 컨트리,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로드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21 10: 31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자사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시작한다.
소비자 시승행사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로드쇼(Road Show)’를 4월 29일부터 6월 11까지 펼쳐진다. 로드쇼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크로스 컨트리' 전 트림 외에도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 D4 모멘텀' 시승도 가능하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사람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어온 볼보자동차가 일과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세그먼트다. 전천후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해 레저 문화가 발달한 시장에서 수요가 많다.

일반SUV 수준인 210mm의 최저 지상고로 운전자에게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동시에 가파른 경사와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차량의 하부를 보호한다.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천연소재로 마감된 북유럽풍 인테리어,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등도 경쟁력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LG 미니 빔 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Dyson) 헤어드라이기, 크로스 컨트리 미니카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로드쇼’는 4월 29일 천안과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볼보자동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