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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인나가 다시 불렀다, 현대자동차 i30 '달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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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연예계 유명한 절친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현대자동차 i30의 테마송을 함께 불러 화제다. 

현대자동차가 20일 공개한 아이유와 유인나의 i30 영상광고 ‘i30 디스커버리즈’에는 귀에 익은 노래가 광고 배경음악으로 흐른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듀엣으로 부르는 이 노래는 ‘달라송’이다.

그런데 이 노래는 이미 10년전 빅마마가 불렀던 노래다.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에 유인나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얹어 i30 달라송이 10년만에 다시 세상에 공개됐다. 

‘아이유인나’ 버전의 ‘달라송’은 둘의 듀엣 하모니가 돋보인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가는 달라송에는 우정과 애정이 묻어난다.

원조 ‘달라송’은 2007년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에 의해 처음 세상에 나왔다. “달라~ 달라~ 난 달라~”의 쉬운 가사와 멜로디에 빅마마의 소울 넘치는 가창력이 더해져 인기를 끌었다. 2008년에는 박기영-호란이 빅마마의 뒤를 이어 새로운 달라송을 선보였다. 

2017년판 달라송 가사에는 현대자동차 i30의 브랜드 가치가 담겨 있다. '내가 찾아내고 발견하는 나만의 세상', '내가 타는 차도 남과 달라 특별하잖아'와 같은 가사에서 나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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