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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韓日 통산 300홈런 달성+KBO 최다 연속 출루(2보)

[OSEN=수원, 허종호 기자] 김태균(한화 이글스)이 한·일 통산 300홈런으로 역대 KBO 리그 최다 연속 출루 기록 타이를 작성했다.

김태균은 2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서 열린 2017 KBO 리그 kt wiz와 원정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초 kt 선발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로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1볼에서 몸쪽ㅇ로 향하는 141km/h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2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0m.

지난해 8월 7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온 김태균은 화끈한 홈런포로 6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KBO 리그 최다 연속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현 최다 기록은 김태균과 함께 2006년 4월 8일 대구 삼성전에서 펠릭스 호세(은퇴·당시 롯데)가 세운 63경기 연속 출루다.

김태균은 이날 기록으로 한·일 통산 300홈런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작성했다. 일본에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김태균은 KBO 리그 통산 278호 홈런을 기록해 한·일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sportsher@osen.co.kr
[사진] 수원=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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