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중국인 단체 손님에 싱글벙글했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비 때문에 윤식당을 찾아온 중국인 단체손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식당 앞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즐기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은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윤식당'을 찾았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레모네이드, 불고기 라이스, 불고기 누들, 에그 만두 라면 등 다양한 메뉴를 시켰고, 이서진은 "대박 매상"이라며 보조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주방 역시 갑작스럽게 밀려들어온 주문에 분주함을 감추지 못했다. 비 때문에 갑자기 몰려든 손님에 주방은 비상사태. 윤여정과 정유미는 고기가 1인분, 2인분인지를 두고 고민하는가 하면, 불고기 누들용 당면이 부족한 모습에 어쩔 줄 몰랐다. 윤여정은 "어제는 손님이 없어서 난리더니"라고 귀엽게 불만을 토로했다.
'윤식당'표 음식을 맛본 중국인 여행객들은 "맛있다", "이 만두 귀엽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mari@osen.co.kr
[사진] tvN '윤식당'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