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임찬규, '승리에 기분 좋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4.21 21: 42

LG가 선두 KIA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KIA전에서 6-2로 승리했다. 베테랑 박용택이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LG 불펜은 1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신정락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후 LG 히메네스, 임찬규가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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