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납치범 잡으며 강렬 등장..'화려한 액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21 23: 06

'맨투맨' 박해진이 화려한 액션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1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 납치범으로부터 학생들을 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진은 화려한 액션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쿨버스 학생들로 인질극을 벌이는 범인을 제압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설우는 총을 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다. 

덕분에 김설우는 납치범을 제압하고 학생들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명령불복종으로 체포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김설우의 이런 기질을 이동현(정만식 분)은 좋게 봤다. 그를 해외에서 활동하는 고스트로 캐스팅하면서 본격 전개를 예고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