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분노의질주' 10일만에 200만 돌파, 역대 시리즈 최단 기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2 07: 14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8'은 21일 하루 동안 14만 375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4만 251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전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2일 먼저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인만큼 앞으로의 흥행 기록 역시 주목이 되고 있다. 

2위는 '아빠는 딸'로 같은 기간 3만 11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1만 2136명을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는 3위를 차지했다. 1만 6906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는 493만 4275명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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