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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프리뷰] '6연패 뒤 2연승' 넥센, 위닝시리즈까지?

[OSEN=최익래 기자] 넥센이 지난 주부터 이어진 6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기분 좋은 2연승. 내친 김에 올 시즌 세 번째 위닝시리즈를 따낼 수 있을까?

넥센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전을 앞두고 있다. 전날(21일) 최원태의 '깜짝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4-1로 꺾은 만큼 분위기가 좋다.

넥센은 지난 주말 KIA와 3연전을 '스윕패' 하는 등 총체적 난국에 시달렸다. 6연패 기간 넥센 팀 타율은 2할6푼3리, 팀 평균자책점은 6.06이었다. 투타 모두 리그 최악이었으니 승리는 요원했다.

하지만 20일 SK전을 5-3으로 꺾으며 분위기를 되찾았다. 연승 행진을 잇는 건 '토종 에이스' 신재영의 활약에 달렸다. 신재영은 올 시즌 세 경기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 중이다. 첫 등판 LG전과 세 번째 등판 KIA전이 모두 안 좋았다. 두 번째 등판 kt전서만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지난해 롯데를 상대로 네 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3.72로 괜찮았다.


반면, 롯데는 5연패 늪에 빠져있다.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선두권에 머물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불과 한 주만에 상황이 확 달라졌다. 5연패 기간 롯데는 단 10득점에 그쳤다. 경기 당 2득점 꼴. 팀 타율은 2할3푼6리에 그치고 있다. 득점권으로 범위를 좁히면 타율은 1할3푼8리로 더욱 떨어진다. 시즌 초 신드롬처럼 퍼지던 '이대호 효과'도 사그라지는 모양새.

역시 토종 에이스 박세웅이 마운드에 오른다. 박세웅은 올 시즌 세 경기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넥센을 상대로 세 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물러났지만 18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바 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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