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RUMOR' 포인트안무 공개.."묘한 중독성"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2 10: 03

혼성그룹 KARD의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 공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키포인트 안무 영상을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0시, KARD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키포인트 안무 영상은 멤버 4명이 손과 몸을 파도가 일렁이듯 반복하여 동작을 취하는 ‘New Wave Dance’의 극치를 담아냈다.
반복되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유연한 웨이브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며 신곡 ‘RUMOR’의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ARD는 공개되는 음원과 함께 유니크한 안무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한 ‘오나나’의 경우 공식 안무 영상이 유튜브 기준 1,000만뷰를 넘어선 것 뿐만 아니라 KARD의 전세계 팬들은 ‘오나나’, ‘돈리콜’ 안무를 커버한 영상을 주요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다수 게재하고 중.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KARD는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6’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추후 공개 예정인 KARD의 뮤직 비디오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는 LG전자 G6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KARD의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는 이별 후 주위의 친구들로부터 듣게 되는 옛 연인의 루머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오는 24일 정오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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