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에바 롱고리아, 임신설 강력 부인 "유당불내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22 11: 07

에바 롱고리아가 임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21일 E! News는 최근 비키니 사진으로 임신설이 불거진 에바 롱고리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남편과 하와이에서 행복한 휴가를 즐긴 에바 롱고리아는 배가 살짝 나온 듯한 비키니 차림의 사진이 포착되며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에바 롱고리아는 자신의 스냇챕을 통해 "나도 내가 정말 뚱뚱하게 나온 사진을 봤지만, 내가 한 것이라곤 치즈를 먹은 것밖에는 없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며 "모두가 내가 임신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난 임신하지 않았다. 난 단지 유당불내증(유당의 분해와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들마저도 나한테 임신했냐고 전화를 하고 있어 이 얘기는 꼭 해야만 했다"며 "나는 임신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내 위에 있는 치즈들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