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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새로운 도전, 인류의 ‘초감각’...스타트업 ‘뉴럴링크’

[OSEN=이인환 기자] '혁신의 상징' 엘론 머스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엘론 머스크는 이미 거대 기업 스페이스X와 테슬라 사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혁신을 일으켰다. 스페이스X는 우주 사업을 국가 주도에서 민간 사업의 영역으로 변화시켰으며, 테슬라는 공상에 멈춰있던 전기 자동차 사업을 현실화 시켰다. 이러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머스크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그것도 테슬라&스페이스X보다 더 거대한 스케일의 사업에 도전하고 나섰다.

해외 IT 전문매체 BGR은 21일(한국시간) “머스크가 ‘뉴럴링크’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뉴럴링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의 두뇌에 기계를 융합해 불완전한 감각을 보완하는 새로운 ‘초감각’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럴링크’는 머스크의 다른 비즈니스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다단계 발전 계획을 가지고 있다. 초기 목표는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의학 발전 및 치료 옵션을 열어 주기 위해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인 뇌에 관련된 전산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한다.


BGR은 “다양한 기분 장애, 파킨슨 병, 강박 신경증 및 기타 뇌 관련 질병들은 뇌를 완벽하게 분석할 필요는 없다. 단지 뇌의 어떤 부분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정확하고 철저하게 알 수만 있다면 신속하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두뇌 전산 인터페이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뉴럴링크의 최종 목표는 인간의 두뇌를 완벽하게 전산 데이터로 구현하는 것이다. 머스크는 “인간의 두뇌를 전산화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간의 사고와 정신 능력의 불완전함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감각을 추가해 인간 인지 영역을 넓힐 수 있다”고 ‘뉴럴링크’의 목적을 밝혔다.

과학지식 전문 블로그 웨이트벗와이(Wait But Why)는 이날 머스크와 인터뷰 이후 “만약 ‘뉴럴링크’의 목적이 이뤄진다면 만약 인간이 자신의 육체로 직접 느끼지 않더라도 보조 하드웨어를 통해 감각을 ‘인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BGR은 “아직 '뉴럴링크'의 최종 목적에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 수많은 장애물이 머스크와 '뉴럴링크' 앞에 존재한다. 천천히 테슬라와 스페이스 X처럼 뉴럴링크의 발전과 좌절을 살펴봐야만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mcadoo@osen.co.kr

[사진] 엘론 머스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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