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스크럭스, 4일 만에 대포 가동 재개…시즌 5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22 17: 48

재비어 스크럭스(NC)가 4일 만에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시즌 5호째.  
스크럭스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맞선 3회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18일 사직 롯데전 이후 4일 만의 대포 가동.
이날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스크럭스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장원삼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스크럭스는 3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장원삼의 2구째 직구(136km)를 공략해 좌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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