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보안관' 위해 수상레저 스포츠 면허도 땄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22 22: 03

배우 이성민이 영화 '보안관'을 위한 피나는 노력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보안관'의 주역 이성민과 조진웅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민은 영화 '보안관' 속 제트스키 운전신에 대해 "수상레저 스포츠 면허 땄다. 1급을 딸 걸 왜 2급을 땄을까 아쉽더라"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상반신 탈의에 대해서는 "살면서 그 정도의 몸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다. 가슴이 올라가더라. 지금은 다시 주저 앉았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에 곁에 있던 조진웅 역시 "이성민 씨가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이 굉장히 좋다"고 증언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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