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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성혁, 다솜 때문에 결국 사망..김주현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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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성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 4회에서 강하리(김주현 분)는 나재일(성혁 분)은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신혼여행을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사고였던 것. 나재일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 때 양달희(다솜 분)이 빨리 가려 과속을 내는 바람에 엄청난 추돌사고를 냈고, 나재일은 위급한 상황에 놓였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이 됐지만 나재일은 사망을 했고, 이를 본 강하리는 기절하고 말았다./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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