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X제이슨 스타뎀, 스핀오프 참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23 11: 14

 제작사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영화 ‘분노의 질주’의 스핀오프 제작을 논의 중이다.
22일 오전(현지시각) 할리우드리포트에 따르면 유니버설 측은 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덤에 초점을 맞춰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를 논의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제작진에 따르면 스핀오프 버전은 우주로 무대를 넓히는 게 그들이 추구하는 중점 이야기다.
시즌오프 제작은 현재까지 아직 초기 기획 단계에 있지만 8번째 시즌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높은 가치를 다시 인정받았기에 작가 크리스 모건이 스크립트를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은 아직 글쓰기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미 이야기를 끝냈다.

‘분노의 질주’에서 드웨인 존슨은 루크 홉스 역을, 제이슨 스타뎀은 데카드 쇼 역을 각각 맡았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달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즌8은 어제(22일)까지 233만 564명의 관객을 달성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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