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 강재협, BK원메이커 예선 1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23 11: 15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7 넥센 스피드레이싱’이 2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본격 레이스를 시작한 가운데 BK원메이커 클래스에서는 강재협(BEAT R&D/제네시스 쿠페 3.0)이 예선 1위(잠정)로 통과했다. 
1분 11초 499로 결승선을 통과한 강재협은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3위를 기록해 다크호스로 지목 되던 선수다. 
강재협의 뒤를 이어 박정준(준피티드/제네시스 쿠페 3.0)이 1분 11초 691, 백철용(BEAT R&D/제네시스 쿠페 2.0)이 1분 12초 186으로 테이프를 끊어 2, 3위를 차지했다.

안경식(BEAT R&D), 염종환(맥스레이싱&맥스타이어), 박재성(D1SPEC), 김현석(맥스레이싱&맥스타이어) 등이 차 순위를 이어갔다. 김현석은 지난 시즌 3승을 올려  BK원메이커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다. 
BK 원메이커 결승전은 GT-300과 함께 오후 1시 10분에 시작 된다.  /100c@osen.co.kr
[사진] BK원메이커 예선 1위로 통과한 강재협.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