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 정연익, R-300클래스 예선 1위로 통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23 12: 39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7 넥센 스피드레이싱’이 2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본격 레이스를 시작한 가운데 SUV가 참가하는 R-300 클래스에서는 부스터-오일클릭 레이싱 소속의 정연익(코란도C)이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정연익은 1분15초125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연익의 뒤를 이어 유준선(Greddy Motor Sports/스포티지QL)과 신두호(부스터-오일클릭 레이싱/코란도C)가 각각 1분15초926, 1분15초973의 기록으로 들어왔다. 
작년 개막전 주인공 이동호(이레인레이싱/코란도C)는 4위 이재인(DRT레이싱/스포티지R)에 이어 1분16초146의 기록으로 5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17바퀴를 도는 R-300 결승전은 오후 2시부터 진행 되며 네이버TV와 카카오TV에서 생중계 된다. /100c@osen.co.kr
[사진] R-300 클래스에서 예선 1위로 통과한 정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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