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위너 "양현석 회장님, 휴가 필요없어요..일만 할래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23 16: 18

 그룹 위너가 YG 양현석 회장에게 바라는 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는 매력 넘치는 그룹 위너가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예능,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강승윤은 이날 데뷔 후 휴가가 없었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양현석 회장님 저희가 여태까지 휴가가 딱히 없었습니다”라며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계속 일만 하고 싶습니다”라고 반전을 안겨 웃음을 더했다.

위너는 EXIT:E 앨범 이후 1년 2개월 만에 돌아왔다. 수록곡 ‘REALLY REALLY’와 ‘FOOL’은 사랑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과 가슴 아픔을 잘 드러낸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