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에반스, 몸살 기운으로 6회 신성현과 교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4.23 16: 18

두산 베어스의 닉 에반스가 몸살 기운으로 경기 중간 교체됐다.
에반스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에반스는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지만, 3회와 4회 추가로 타석에 들어선 뒤 6회 신성현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에반스가 약간의 몸살 기운이 있어서 선수 보호 차원으로 6회초 신성현과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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