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예쁜 아이돌 스타가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4.24 11: 37

얼굴 점 하나에 인생이 바뀌었다. 마치 드라마처럼.... 
최근 가장 가슴이 예쁜 여대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어 오던 F컵 가슴의 아이돌 스타 이시하라 유리코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여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시하라가 과거 포르노 영화계에 출연했던 동영상이 폭로되면서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22세의 여대생인 이시하라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기로 그라비아 모델, TV 출연등의 왕성한 연예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끌어 왔으나 최근 일본의 네티즌들이 그녀가 과거 포르노 동영상에 출연했었다는 증거를 찾아낸 직후 돌연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며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하였다.

현재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영상에는 이시하라 유리코로 추정되는 여성이 마스크를 쓴 채 두명의 남성들과 성행위를 하고 있으며 동영상 장면 중 잠시 마스크를 벗는 장면에서 보이는 얼굴의 세개의 점이 이시하라의 현재 얼굴의 점과 위치가 똑 같은 것이 확인된다. 이 점 들 때문에  단순히 얼굴이 닮은 여성이라고 소문을 일축하기 어려워 이시하라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일본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한편 이시하라가 인기를 얻기 전에는 포르노 업계를 전전했었다는 소문 역시 힘을 얻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일본 네티즌들이 분석한 이시하라가 출연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과 현재 이시하라의 사진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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