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위너 송민호 "언젠가 친구들과 '꽃보다청춘' 찍고 싶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5 09: 04

 가수는 물론, 예능 대세로 떠오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 &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송민호는 '신서유기3'의 '송모지리'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모델도 잘 입기 힘든 와이드 팬츠와 화려한 패턴 셔츠를 멋진 보디 프로포션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성공적인 이번 위너 앨범에 대해 “위너는 데뷔 때부터 정말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작은 부딪힘에도 휘청거렸고 약해졌다. 상처받기 싫어서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를 아예 하지 않았다. 자신이 없었다기보다는, 알게 모르게 겁이 많아진 것 같다"며 성장통을 겪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앨범 활동 끝내고 올해 안에 위너 활동을 한 번 더 하고 싶다. 이왕이면 제 솔로 앨범도"라며 음악과 위너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밝혔다.
언젠가 친구들과 '꽃보다 청춘'을 찍고 싶다는 그의 화보 및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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