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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없앤 NDC...탈 주제화, 경계를 없애다

올해부터 NDC는 슬로건이 없다. 2014년 ‘체크포인트’, 2015년 ‘패스파인더’, 2016년 ‘다양성’ 등 슬로건으로 업계에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왔다면, 올해부터 모든 슬로건은 참관객과 강연자들이 몫이 된다. 탈(脫)주제화를 통해 경계 없이 더 다채로운 강연을 마련하고, 지식의 폭을 확장해 참관객들이 능동적으로 고민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취지다.

NDC의 진가는 게임기획자, 프로그래머, 마케터와 법률가 등 직무를 막론하고 프로젝트 실행에 대한 노하우와 각자의 업무 지식을 공유하며 게임업계를 하나로 엮는 데에 있다. 특히, ‘포스트모템’으로 일컬어지는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에서의 실패사례 공유와 시사점 전수는 국내 게임 개발자들에게 빛과 소금 같은 지식이다. 올해도 이러한 국내, 글로벌기업 소속 연사들의 ‘포스트모템’을 비롯, 정보 공유를 위한 다수의 강연이 NDC를 장식한다.

NDC 첫 날인 4월 25일, 넥슨 오웬 마호니(Owen Mahoney)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넥슨 이은석 디렉터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게임개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로얄’ 등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글로벌 성공 신화를 이룩한 ‘슈퍼셀’의 게임리드디렉터 ‘티무르 하우실라’가 독특한 조직운영 방식을 보유한 ‘슈퍼셀만의 게임개발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학성 아티스트가 ‘오버워치 히어로 생성과정 및 테크니컬 아트’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 나간다.

이와 함께, NDC기간, 크립톤 퓨처 미디어의 유스케 쿠마가이 매니저, 에픽게임즈의 신광섭 개발자,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에치고야 카즈히로 시니어디렉터 등 유수 글로벌 기업의 개발자들이 각자의 사업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포스트모템을 통한 정보를 나눈다.


이 밖에도 라이엇게임즈,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조이시티, 블루홀 등 국내 유명 게임회사 종사자들의 강연도 다수 진행되며,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이블팩토리’, ‘HIT’ 등 다수의 인기 타이틀 관련 강연과, 다양한 커리어, 마케팅 관련 강연이 함께 마련된다.

올해도, 매년 호평을 얻은 넥슨 ‘일러스트 아트 전시회’를 개최하고, NDC 최초로 개인전(데브캣스튜디오 이근우 아티스트)을 연다. 또 게임 아트팬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 ‘NDC 아트북’도 선착순 무료나눔 및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 야외에는 ‘VR 체험존’과 특설무대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악 공연 등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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