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커넥트투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 재전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26 10: 42

 렉서스 코리아는 5월 말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내에 있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 이 전시물은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3가지 아이템이다. 
렉서스는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EXPERIENCE AMAZING’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을 발표하며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 약속의 일환이다. 
‘LC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콘셉트카인 LF-LC의 양산형 모델이다. 렉서스가 표방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담긴 럭셔리 쿠페다.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 (SKY JET)’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모델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 했다.
렉서스 ‘호버보드(Hoverboard)’는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상력, 탁월한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고자 개발 된 기기다. 호버보드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소재부터 천연 대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재료가 사용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로 최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렉서스 브랜드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 ‘EXPERIENCE AMAZING’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사진] 위에서부터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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