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티아라 측 "5월→6월 컴백연기, 보람·소연 예정대로 활동"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6 11: 06

그룹 티아라가 6월 1일로 컴백을 연기하며 마지막 음반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OSEN에 "티아라는 5월 17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음반 작업을 위해 6월 1일로 컴백을 미뤘다. 더욱 좋은 음반을 들고 컴백할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자연히 첫 컴백 방송은 Mnet '엠카운트다운'이 된다. 티아라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마지막 완전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5월 15일을 기점으로 보람과 소연의 계약기간은 만료되지만 이들은 6월 컴백 무대에 예정대로 오른다. 컴백 활동은 2~3주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MBK엔터테인먼트는 5월엔 다이아에 총력을 기울인 뒤 티아라, 샤넌을 차례로 내놓으며 한 해 플랜을 진행한다. 샤넌이 티아라보다 앞서 나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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