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언제나 방망이 생각'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27 21: 43

송성문(21)의 3타점 대활약을 앞세운 넥센이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넥센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3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넥센은 2승 1패로 두산과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8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2패)을 챙겼다. 
9회초 두산 공격 때 민병헌이 더그아웃에서 배트를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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