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한 박보검, 김연아가 다시 한 번 뭉쳤다.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와 박보검은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고 짜릿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감성으로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윙크와 귀여운 엄지척 포즈는 물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로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더욱 빛냈고, 김연아는 박보검의 상황극이 더욱 잘 연출될 수 있도록 프로다운 모습을 이어가며 최고의 호흡을 과시했다는 설명. 콘티에 없던 모습까지 재밌게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보검과 김연아는 최근 '무한도전'의 2018 평창 특집에 함께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은 평창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체험에 나섰고, 8년 만에 '무한도전'에 귀환한 김연아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mari@osen.co.kr
[사진] 코카콜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