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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선수들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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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최익래 기자] NC가 어느덧 KIA에 0.5경기 차로 다가섰다.

NC는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전을 12-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제프 맨쉽이 시즌 6승을 챙기며 데뷔 후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고, 슬럼프에 빠졌던 박석민이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전날(29일)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 선두 KIA와 맞대결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챙긴 NC는 시즌 17승8패1무로 KIA에 0.5경기 차로 다가섰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맨쉽이 마운드에서 제 역할을 다했다. 마운드가 안정됐고 타자들이 집중력 있게 해줘 이겼다 낮 경기 치르느라 타자들이 수고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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