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목욕 후 민낯 공개..빛나는 피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30 17: 04

 배우 전소민이 당일치기 해외 투어 특집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이 오사카에 있는 스즈키상이 운영하는 목욕탕을 이용했다. 
전소민과 유재석과 지석진은 목욕탕에서 개운하게 목욕을 마쳤다. 전소민은 "너무 바빠서 로션도 못발랐다"며 "지금부터 천천히 화장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화장 안해도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저 지금 등산하는 아주머니 같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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