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최준석,'짜릿한 설욕전이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4.30 17: 47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는 두산에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최근 3연패에 탈출하며 시즌 전적 13승 13패를 기록하면서 5할 승률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반면 두산은 2연승 기세를 잇지 못하고 다시 12승 13패로 5할 승률 아래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이대호와 최준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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