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스,'오늘의 승리 정말 기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4.30 18: 56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안양 KGC가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통합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두게 됐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KGC는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삼성과 홈경기서 81-72로 승리를 거뒀다. KGC는 챔피언결정전 전적에서 3승 2패를 기록해 정상 등극까지 1승만 추가하면 된다.
경기 종료 후 KGC 사익스와 이정현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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