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미도, 정소민 괴롭힌 이유 밝혀졌다..오히려 큰소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30 20: 25

이미도과 정소민의 과거가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변미영(정소민)이 김유주(이미도)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미영은 "너로 인해 난 웃음 거리가 됐다. 난 유령같은 애가 됐다"고 호소했다.

김유주는 "그러는 너는 잘못한 것 없는 줄아냐. 난 너때문에 학교에 부모님 이야기가 까발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주와 변미영의 학창시철이 그려졌다. 변미영은 김유주가 새 어머니라는 사실을 담임선생님에게 말한 것.
이를 안 변미영은 김유주에게 "그 점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김유주는 "뚱뚱한 너를 도와주려 한 것이다. 자극을 주려고 했다"고 오히려 큰 소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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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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