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황금연휴 日 달군다..제프투어로 1만팬 동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02 09: 06

그룹 업텐션이 5월 첫 째 주 황금 연휴 동안 'Zepp Tour 2017 ID' 공연에서 1만여 팬과 휴일을 보낸다.
업텐션은 오는 3일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Zepp Tour 2017 ID' 를 개최한다.
'Zepp Tour 2017 ID' 에서 업텐션은 데뷔곡 ‘위험해’ 부터 ‘여기여기 붙어라’, ‘나한테만 집중해’, ‘오늘이 딱이야’, ‘하얗게 불태웠어’ 등 그 동안 활동했던 타이틀곡을 포함 어느 무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수록곡들을 업텐션 멤버들이 직접 창작한 안무들과 함께 첫 공개 할 예정이다.

앞서 업텐션은 지난 3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아이디(ID)’로 일본에서 성황리에 데뷔했으며 일본에서 해외 가수 중 역대 최고치 음반판매량을 기록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 받았다.업텐션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아이디(ID)’는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전국 점포와 빌보드 재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3월의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일본 레코드 협회의 골드디스크로 선정되는 명예를 얻었으며 일본 인기 그룹 산다이메 제이 소울 브라더스, 모닝구 무스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업텐션은 3월의‘골드디스크’ 부문 중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일본 데뷔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오사카에서 2회, 5일 나고야, 6일 도쿄에서 2회 공연이 진행된다. /seon@osen.co.kr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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