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1호차 전달...쌍용차만 5대째 배우 최상훈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강희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2일, G4 렉스턴의 출발을 알리는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1호차의 주인공은 무쏘에서부터 시작해 쌍용차만 5대째 타고 있는 배우다. 

1호차 전달 행사는 경기 고양시 일산중앙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쌍용자동차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G4 렉스턴 1호차 오너가 된 배우 최상훈에게 차와 주유권을 직접 전달했다.

첫 번째 G4 렉스턴의 행운을 안게 된 최상훈 씨는 “SUV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성이었다. 여기에 G4 렉스턴은 여유로운 공간과 활용성 등 많은 매력을 가진 모델인 것 같다”며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내외관 디자인을 확인하니 구매를 생각해 온 작년 초부터 기다려 온 1년 여의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1호차의 주인공이 되니 더욱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여 년 동안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연기 생활을 해 온 최상훈 씨는 무쏘를 시작으로 체어맨, 코란도, 카이런에 이어 G4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쌍용차 모델만 다섯 대째 이용하고 있는 ‘열혈 쌍용패밀리’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 쿼드프레임, AEBS, BSD 등 전방위 ADAS, SUV 최초 9에어백 등 정통 SUV로서의 뛰어난 안전성 등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 

국내 SUV 최대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과 고급 나파가죽시트 및 퀼팅인테리어 등의 상품성도 갖췄다. /100c@osen.co.kr

[사진] 쌍용자동차가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일산중앙전시장에서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쌍용자동차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사진 왼쪽)이 G4 렉스턴 1호차 오너가 된 배우 최상훈에게 차와 주유권을 전달하고 있다.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