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 스텔라 맥스웰과 함께 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할리우드 연예 전문 매체 justjared는 11일(현지시각) 측근의 입을 빌려 스텔라 맥스웰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한 집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스텔라 맥스웰은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집은 그대로 둔 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한 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 스텔라 맥스웰이 이사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집은 LA에 위치해있으며, 침실을 총 4개 보유한 저택이다. 두 사람의 동거설은 5월 초부터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어 궁금증이 커지는 중이다.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이후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인 스텔라 맥스웰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톱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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