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료 대신 20대 여성의 다리를 핥은 운전사 체포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5.12 09: 04

최근 일본의 미야자키현에서는 20대 여성의 다리를 30분간이나 핥은 택시 운전사가 감금 및 강제 성폭행혐의로 체포 되었다. 
새벽 1시경 미야자키현 센다이시에서 20대 여성을 자신의 택시에 태운 용의자는 피해 여성의 승차 직후 자신의 옆자리에 탄 여성의 다리를 만지면서 한손으로 운전을 하여 인적이 드문 곳까지 간 뒤 노상에 주차 한 뒤 여성의 다리를 약 30분간 핥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자신의 연락처를 적은 메모를 여성에게 건네며 ‘다음에도 요금은 무료로 해줄 테니 언제든지 이용하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이 택시가 정차한 사이 탈출하여 다른 택시로 집에 돌아 간 뒤 경찰에 신고하여 가해자인 택시 운전사를 붙잡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일본 성인 영화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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