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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콘서트 도중 눈물…"군입대 려욱·규현 추억 떠올라"

[OSEN=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콘서트 도중 눈물을 쏟았다.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솔로 콘서트 '봄悲'(봄비)가 개최됐다. 

이날 예성은 려욱의 솔로곡 '어린왕자'와 규현의 솔로곡 '어린왕자', 슈퍼주니어 '도로시'를 열창한 뒤 "'도로시'가 군대 가기 전에 녹음했던 노래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성은 "려욱이 군에 입대해서 여러분이 보고 싶어할 것 같아 그 노래를 선곡했다. 나도 려욱이 보고싶어서 노래했다. 곧 들어가게 될 규현은 공익이라 자주 볼 순 있겠지만 여러분 앞에서는 2년간 노래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아끼는 두 동생들의 추억을 떠올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예성은 "그렇게 노래를 부르는데 감사한 분들이 눈 앞에 보이더라. 군입대 당시 생각도 많이 나고 여러분의 고마움도 되새겼다. 그러다보니 이제 공연을 시작했는데 눈물을 흘렸다"며 멋쩍어했다. 

또 예성은 군입대를 앞둔 규현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의 위로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은 "앞으로 규현과 노래를 못할거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련해진다. 건강하게 잘 갔다가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하면서도 "아마 공익이라서 편하게 잘 있을 것이다. 나도 공익이었기 때문에 잘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공익근무를 할 당시, 몸이 아무리 편하더라도 활동을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이 버거웠던 기억이 있다. 규현도 그런 고충이 있을 것"이라면서 규현이 군 생활을 잘 하길 바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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