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IBK기업은행, 김수지-염혜선 FA 영입 공식발표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이종서 기자]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신분(FA) 센터 김수지(30)와 세터 염혜선(26)을 영입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김수지와 염혜선과 계약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우선 협상에 실패한 김수지와 3년 연봉 2억 7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현대건설에서 나온 염혜선과 3년 1억 7000만원 선에 도장을 찍어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최대어' 김희진과 우선현상 기간에 3억원에 계약을 맺으며 내부 단속에 성공한 IBK기업은행은 "박정아의 이적, 김사니의 은퇴로 인한 전력 불안이 생겼지만 센터 김수지, 세터 염혜선 선수와 계약함으로서 2017-18 시즌 통합우승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