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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불법 아동 포르노 사이트가 벌어 들인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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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아동 포르노 사이트가 적발되어 충겨을 주고 있다.

'엄선 DVD숍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해온 이 업체는 인터넷에서 모객을 하여 DVD 세트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판매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유료 회원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유명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착안한 업체명을 이용하면서 28장의 아동 포르노 DVD를 한화로 약 20만 원에 팔거나 인터넷에서 한편당 1만5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청은 이 업체로 부터 약 2만장의 아동 포르노와 음란 동영상을 압수 하였으며 이 중에는 초등학생 보다도 어린 소녀가 촬영 된 것도 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 업체는 2016년 1월 개업한 이후 약 1년 4개월 동안 한화로 약 2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자료사진]일본 AV 영화/기사의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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