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오아이 출신 김청하, 6월 7일 데뷔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16 10: 38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가수 김청하가 오는 6월 7일로 데뷔 일을 확정지었다. 야무진 실력과 매력으로 여성 솔로 가수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각오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김청하는 오는 6월 7일 데뷔한다. 생애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팬들은 물론 업계의 기대가 큰 만큼 현재 완벽한 데뷔를 위해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전언.
앞서 김청하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 약 1년 간의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와 경험을 탄탄하게 쌓았다.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댄스 부문에서는 프로그램에서도 단연 돋보였으며, 이후 아이오아이의 타이틀곡 안무를 직접 짜며 실력을 자랑한 바.
또한 데뷔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로 청아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보컬로서의 가능성도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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