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인피니트, 현명한 숨고르기.."성규 부상 회복 후 컴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18: 54

인피니트가 잠시 숨을 고르게 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OSEN에 "엘은 MBC '군주'를, 호야는 SBS '초인가족'을 찍고 있다. 개인활동도 남아 있고 리더 성규의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5월 컴백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3월 팬미팅 '2017 인피니트 무한대집회3'에서 5월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9월 6집 미니 앨범 '인피니트 온리' 이후 8개월 만의 새 앨범이라 인스피릿 팬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하지만 이후 성규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싱데렐라' 촬영 중 갈비뼈 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개인활동까지 좀 더 남아 있어 완벽하게 준비해 컴백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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